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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프로야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7)으로 밝혀졌습니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3월 5일 공개한 2025 시즌 연봉 자료에 따르면, 김광현은 무려 30억 원을 기록하며 연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 시즌 프로야구 연봉 순위, 최고 인상률, 구단별 평균 연봉, 최고령·최연소 선수 정보 등을 상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2025 시즌 프로야구 연봉 TOP 5
올해 프로야구 선수단 연봉을 살펴보면, 김광현이 3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한화 류현진, KT 고영표, 삼성 구자욱이 20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 2025 시즌 프로야구 연봉 TOP 5
| 순위 | 선수 | 팀 | 연봉 |
| 1위 | 김광현 | SSG | 30억 |
| 공동 2위 | 류현진 | 한화 | 20억 |
| 공동 2위 | 고영표 | KT | 20억 |
| 공동 2위 | 구자욱 | 삼성 | 20억 |
🔹 김광현, 역대 최고 연봉 기록 경신!
김광현은 지난해 연봉 1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무려 20억 원이 인상되며, KBO 역사상 가장 큰 연봉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9년 롯데 이대호(25억 원), 2024년 한화 류현진(25억 원)의 기록을 넘어 19년 차 최고 연봉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연봉 인상률 1위는 KIA 김도영 (400%)
지난해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은 연봉이 1억 원에서 5억 원으로 400%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FA 및 다년계약 선수를 제외한 역대 3위 규모의 인상률입니다.
역대 최고 연봉 인상률 TOP 3 (비FA, 다년계약 제외)
| 순위 | 선수 | 연도 | 소속 | 연봉인상률 |
| 1위 | 하재훈 | 2020 | SK(현 SSG) | 455.6% |
| 2위 | 소형준 | 2021 | KT | 418.5% |
| 3위 | 김도영 | 2025 | KIA | 400% |
김도영은 2024 시즌 KIA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MVP까지 차지한 만큼, KBO의 미래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 시즌 KBO 평균 연봉 & 구단별 연봉 순위
2025년 신인 및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KBO 등록 선수(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 6071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1억 5495만 원 대비 3.7% 상승했습니다.
💰 2025 시즌 KBO 구단별 평균 연봉 TOP 5
| 순위 | 구단 | 편균연봉 | 인상률 |
| 1위 | SSG | 2.21억 원 | 30.3% |
| 2위 | 삼성 | 1.89억 원 | 12.5% |
| 3위 | 한화 | 1.78억 원 | 10.2% |
| 4위 | 롯데 | 1.65억 원 | 8.1% |
| 5위 | LG | 1.58억 원 | 6.5% |
🔹 SSG 랜더스, 평균 연봉 1위!
김광현(30억 원)의 영향으로 SSG 랜더스가 평균 연봉 2억 2125만 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대비 30.3% 증가하며 인상률도 가장 높았습니다.
2025 시즌 KBO 최고령 & 최연소 선수
올해 프로야구 등록 선수 중 **최고령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42세 6개월 16일)**이며,
**최연소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김서준(18세 1개월 19일)**입니다.
🏅 2025 시즌 최고령 & 최연소 선수
| 구분 | 선수 | 팀 | 나이 |
| 최고령 | 오승환 | 삼성 | 42세 6개월 16일 |
| 최연소 | 김서준 | 키움 | 18세 1개월 19일 |
한편, 최고령 선수인 오승환은 여전히 삼성의 핵심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김서준은 신인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2025 시즌 KBO 최장신 & 최단신 선수
KBO에는 다양한 신체 조건을 가진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키가 큰 선수는 삼성의 레예스(29)와 한화의 폰세(31)로 각각 198cm,
가장 키가 작은 선수는 삼성의 김성윤(26)과 김지찬(24)로 각각 163cm입니다.
📏 2025 시즌 최장신 & 최단신 선수
| 구분 | 선수 | 팀 | 키 |
| 최장신 | 레예스 | 삼성 | 198cm |
| 최장신 | 폰세 | 한화 | 198cm |
| 최단신 | 김성윤 | 삼성 | 163cm |
| 최단신 | 김지찬 | 삼성 | 163cm |
결론 – 2025 시즌 KBO 연봉 트렌드
✔️ 연봉 1위: SSG 김광현 (30억 원)
✔️ 연봉 상승률 1위: KIA 김도영 (400%)
✔️ 평균 연봉: 1억 6071만 원 (역대 최고)
✔️ 구단별 연봉 1위: SSG (2.21억 원)
✔️ 최고령 선수: 삼성 오승환 (42세)
✔️ 최연소 선수: 키움 김서준 (18세)
김광현이 30억 원으로 KBO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또한, 김도영이 MVP 수상의 보상을 받으며 연봉이 400% 상승,
프로야구 평균 연봉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2025 시즌 연봉 트렌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2025 시즌에서 이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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